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과학축제인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월 25일(목)부터 28일(월)까지 4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과학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과학기술을 직접 실험,체험할 수 있는 과학실험실과 과학놀이터로 꾸며진다. 또한,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도 함께 열려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최신 핵심기술 분야의 연구성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과학관,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에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축제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26~27일 '사이언스 데이'를, 국립과천과학관은 20~21일 '제16회 해피사이언스축제'를 연다. 부산 벡스코에서는 13~14일 '부산과학축전'이, 구미과학관에서는 20일 '구미가 땡기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정부가 양육비 채권을 갖고 있음에도 지급받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에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돌려받는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을 추진한다. 여성가족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홀로 생계와 자녀 양육을 책임지는 한부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고 10명 중 2명(21.3%)만이 양육비 채권을 갖고 있을 정도로 양육비 이행 현실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여가부는 아동의 복리 증진과 비양육부,모의 자녀양육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육비 선지급제 근거 규정 마련을 위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는 기존의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을 확대,전환하는 것으로, 중위소득 100%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내년부터 세정제,세탁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원료의 유해성 정보를 '나뭇잎 개수'로 알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28일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확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정보 공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원료 유해성 정보를 4단계 등급(나뭇잎 개수)으로 평가해 화학제품관리시스템과 QR코드 등 모바일 앱에 연계해 표시하는 등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정보 공개를 확대,강화한다. 지난해부터 기업-시민사회-정부는 함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번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올해는 방향,탈취군, 세정,세탁군 등 제품군별 참여기업을 모집한 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행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한 후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환경부는 안전성 정보 공개 대상 품목을 2023년 43개에서 7개 늘려 2027년까지 50개로 확대한다. 또한 유사물질 독성정보 활용으로 안전성 정보 없는 물질 수는 축소하고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자동차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와 손잡고 축소형 차량 모델인 '해링턴카'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신세계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및 제조업체인 해링턴 그룹의 해링턴카 모델 3종을 전시, 판매한다.해링턴카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페라리 등 세계적인 명차를 본떠 절반 크기(Half-Scale)로 만든 자동차다. 해링턴카는 길이 2~2.5m에 폭 1m 정도로 모델에 따라 성인 1~2명이 탑승할 수 있다. 계기판과 스티어링(조향 장치) 등 실제 차량과 흡사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시속 24km로 실제 주행도 가능하다. 클래식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빼닮아 미국과 유럽, 중동 지역에서는 고급 취미나 레저, 혹은 수집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링턴 그룹은 2000년대 초 스테인리스 스틸 범퍼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설립됐다. 현재는 유명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오마주(경의)로 10종의 해링턴카를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국내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창윤 차관은 3월 28일(목) 제주 신화월드에서 차세대 과학기술한림원 회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공계 인재 육성과 연구생태계 개선 방향에 대한 신진연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차세대 과학기술한림원은 향후 우리나라 과학기술계를 이끌 신진연구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하여 2017년 설립되었으며, 만 45세 이하의 우수한 연구자들을 선발하여 이들의 국내외 학술 교류와 정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과 차세대 과학기술한림원 회원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진연구자 지원 방안, 연구몰입환경 개선 방향, 미래세대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울러, 이창윤 차관은 간담회 이후 진행된 '제2회 차세대 과학기술한림원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신진연구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공계 인재들의 체계적 육성과 연구생태계 혁신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전하였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차관은 '신진연구자들이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은 3월 28일(목) 14시 「제1차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에 참석하였다. '디지털 소사이어티'는 기술⋅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심화에 따른 쟁점⋅현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발족한 전문가 논의체로서, 생성형AI의 사회적 파급 양상, AI⋅디지털 기술의 미래 전망,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 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 왔다. 이번 오픈포럼은 '기술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부제: AI시대 혁신과 윤리)'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서울여대 김명주 교수는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조망하면서, '인간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함께 추구해 나가야 할 기본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 제언'를 주요 내용으로 발제하였다. 이후 '기술 발전에 대한 윤리적 통제 가능성(명지대 김두얼 교수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28일 개혁TF 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청년 보좌역 및 자문단원, 젊은 실무자들과 함께 개혁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3월 28일(목) 14시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개혁TF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과기정통부 개혁과제 세부 추진계획과 현장 소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개혁TF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선도적인 아젠다 발굴‧관리와 부처 협업, 국민 소통을 통해 선제적으로 개혁을 이끌어가도록 강조함에 따라 지난 1월 말에 출범하였다. 출범 이래 현재까지 총 6차례 회의를 거쳐 국민과 연구자 입장에서 체감도가 높고 부처 간, 부서 간 협업 필요성이 높은 과제를 중점 발굴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 체감 5대 '마이(My) 과제', 연구자 체감 5대 과제, 부처 협업 대표과제 등 과학기술,디지털 분야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과기정통부 11대 개혁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utomation World 2024)'에 참가한다.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은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머신비전 등 최신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전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고객의 DX 혁신을 위한 최신의 제조물류 기술과 AI서비스를 소개한다. 부스는 크게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스마트물류 및 자동화설비 (Smart Logistics and Automation) ▲AI 기반 스마트 제조물류 서비스 ▲고객 DX 혁신 사례 및 파트너 등 4개의 메인 존을 구성해 전시 운영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는 자율제어 공정, 물류센터를 지향점으로 삼고, 이를 실현할 AI, 빅데이터, 디지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유망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인 퀴진케이(Cuisine. K) 소속 영셰프들과 함께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식 행사에 참가해 K-푸드의 위상을 드높였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은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시상식으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 음식기자, 외식업자 등 전문가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 레스토랑 50위를 발표하는 행사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서울에서 열린 것은 처음으로, 미식업계 관계자들 800여 명이 참석해 교류의 장을 가졌다. 비비고는 시상식의 시작을 환영하는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의 젊은 미식 트렌드를 소개했다.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직접 비비고 대표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K-푸드 케이터링' 메뉴 4종을 선보여 현장에서 큰 호평을 얻었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올 봄을 맞이해 매장 곳곳에 벚꽃을 연출한다. 이달 21일부터 5월 6일까지 경기점 지상 6층 연결통로, 9층 테이스트가든, 10층 엘리베이터 홀 등 에서는 벚꽃 길, 벚꽃 나무를 조성해 봄 분위기를 선사한다. 벚꽃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벚꽃 나무 아래서 찍은 사진, 필수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경기점 F&B 할인권과 이마트 죽전점 5천원 할인권을 7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항공료에 포함한 출국납부금이 4,000원 낮아진다. 복수여권(유효기간 10년) 발급 시 부과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을 3000원 낮추고 영화 관람료에 들어 있는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도 폐지한다. 불필요하게 걷는 부담금을 구조조정해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지난 2002년 부담금관리기본법 시행 이후로 첫 전면 정비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오후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 실생활과 관련된 8개 부담금을 없애거나 경감하기로 했다. 국민들이 납부사실을 잘 모르고 있거나 요금 인하 등을 통해 직접 경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항목들이다. 먼저 영화관람료에 포함해 납부하던 부과금(입장권 가액의 3%)를 폐지해 영화관람료 인하를 유도한다. 영화발전기금 내 영화진흥사업은 일반 재정을 통해 지속 지원한다. 이에 따라 연간 294억원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들은 1만5000원 가량의 영화표를 구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해 한강 투신사고 발생 시 생존구조율을 높이고 불법 주,정차 방지 등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한다. 또한 '119안심분만 서비스'부터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서비스 등을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 위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펼친다. 소방청은 '국민 곁에 준비된 든든한 119'를 슬로건을 내세운 2024 소방청 주요정책과 함께, 올해 전국 시도소방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같은 특수시책을 소개했다. 한편 올해 소방청은 신속 정확한 현장대응시스템,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빈틈없는 재난 대비태세 확립, 당당하고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중점 추진한다.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는 지역 내 임산부의 질병과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는 '119안심분만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에 임산부 대상 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가입 때 보유 질병 및 복용 약물 등 사전 정보를 입력하도록 해 위급상황에 대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에게 공연과 전시 예매에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국립발레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에서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에게 공연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순으로 발급한다. 지역별로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청년들은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최대 15만 원까지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젊은 문화예술인들도 '청년 문화예술패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3.28.(목) 미국 써모 피셔社 마크 스메들리(Mark Smedley) 부회장을 만나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시설의 한국 투자 유치를 협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정 본부장이 지난 3.13(수) 방미 계기에 써모 피셔 분석 장비 담당 댄 샤인(Dan Shine) 부회장을 만나 바이오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금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를 총괄하는 스메들리 부회장 방한 계기에 보다 심도있게 우리나라 투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정인교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조 허브화를 목표로 삼성, 롯데,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머크, 싸토리우스, 싸이티바와 같은 세계 굴지의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들이 우리나라를 최종 투자처로 낙점한 이유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59개국과 21건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개방형 통상국가로서 전 세계 GDP의 85%에 해당되는 시장에 쉽게 접근할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장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삼성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뿐 아니라 삼성스토어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긴급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은 △응급 처치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이론과 △학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 처치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올 한 해 동안 전국 지역별로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180여 명이 증가한 임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기 대처로 구급 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응급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행한 경우 시행하지 않았을 때보다 생존율이 2배